PDF를 PNG로? JPG로? 어떤 형식을 골라야 할까
PDF 페이지를 이미지로 바꿀 때 형식은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JPG는 용량이 작지만 날카로운 경계가 흐려지고, PNG는 모든 픽셀을 지키지만 몇 배 커질 수 있으며, WebP는 그 중간입니다. 페이지에 무엇이 있는지, 이미지를 어디에 쓸지에 따라 고르면 됩니다.
짧은 답
- 글자, 표, 차트, 슬라이드, 코드, 도표 → PNG. 무손실, 아주 선명한 경계, 투명 배경 가능.
- 스캔 페이지와 사진 → JPG. 용량이 훨씬 작고, 사진 같은 내용에서는 압축 손실이 눈에 띄지 않습니다.
- 웹사이트·문서용 이미지 → WebP. 같은 화질에서 보통 JPG보다 25–35% 작고 투명도도 지원합니다.
한눈에 비교
| JPG | PNG | WebP | |
|---|---|---|---|
| 압축 | 손실 | 무손실 | 손실 (또는 무손실) |
| 선명한 글자·선 | 낮은 품질에서 약한 번짐 | 완벽 | 매우 좋음 |
| 스캔·사진 | 아주 좋음, 작음 | 파일이 매우 큼 | 아주 좋음, 가장 작음 |
| 투명도 | ❌ (흰 배경) | ✅ | ✅ |
| 150 DPI A4 한 페이지 (일반적) | 150–400KB | 200KB–3MB | 100–300KB |
| 어디서나 열림 | ✅ 모든 곳 | ✅ 모든 곳 | 모든 브라우저, 일부 오래된 앱 ❌ |
용량은 내용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글자만 있는 페이지는 PNG로도 아주 작게 압축되지만, 종이 질감이 있는 스캔 페이지는 PNG로는 매우 크고 JPG로는 작습니다.
JPG가 글자에 약한 이유
JPG는 8×8 픽셀 블록 단위로 세부 정보를 버리며 압축합니다. 사진에서는 티가 나지 않지만, 흰 종이 위 검은 글자에서는 특히 품질 80% 미만일 때 글자 주변에 희미한 “번짐”이 생깁니다. 화면에서 읽거나 확대할 이미지라면 PNG나 고품질(90% 이상) JPG가 안전합니다.
PNG가 스캔에 약한 이유
스캔은 종이를 찍은 사진이라 잡티, 입자, 미세한 음영이 가득합니다. PNG는 이를 모두 그대로 저장해야 하므로 파일이 커집니다. 30쪽짜리 스캔 계약서를 300 DPI PNG로 바꾸면 수백 MB가 되기도 합니다. JPG 85%라면 훨씬 작은 용량으로도 충분히 읽힙니다.
투명도가 필요할 때
PDF에서 로고, 서명, 벡터 그림을 꺼내 다른 배경에 올리려면 PNG나 WebP를 고르고 PDF → PNG 도구에서 투명 배경을 켜세요. 다만 많은 PDF가 페이지 내용 뒤에 흰 사각형을 그려 두는데, 이 경우 배경은 페이지의 일부라서 흰색으로 남습니다.
이미지를 어디에 쓰나요?
| 용도 | 추천 |
|---|---|
| 이메일 첨부, 메신저, SNS | JPG (150 DPI) |
| 웹사이트, 블로그, 도움말 센터 | WebP (호환성이 최우선이면 JPG) |
| 발표 자료·문서 | 글자 페이지는 PNG, 사진 페이지는 JPG |
| 인쇄 | PNG 또는 JPG 95%, 300 DPI |
| OCR(문자 인식) | PNG, 300 DPI (크고 깨끗한 글자는 200 DPI) |
| 보관 | 원본 PDF를 보관하세요 — 이미지는 사본이지 대체물이 아닙니다 |
자주 묻는 질문
PNG가 JPG보다 화질이 좋나요?
PNG는 무손실이라 렌더링된 페이지보다 나빠지지 않습니다. JPG도 90% 이상이면 대부분의 내용에서 눈으로는 같지만 비트 단위로 똑같지는 않습니다.
WebP를 써도 되나요?
웹사이트에 올릴 이미지라면 네 — 더 작고 모든 최신 브라우저가 지원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보내는 파일이라면 JPG나 PNG가 안전합니다.